【경기경제신문】이상윤 장안구청장은 7일 오전 만석공원 인조잔디구장을 방문해 제58회 수원시체육대회 필승을 도모하는 여성축구단을 찾아 훈련을 참관하고 노고를 격려하였다.
장안구 여성축구단은 김형식 감독 및 코치 등 25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2003년 창단한 이래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및 수원시협회장기 여성축구대회 등 다수의 대회에 참가하여 실력을 쌓아 온 바 있으며 2013년도 수원시체육대회에서 1위를 거둔 저력이 있다.
이날 이상윤 장안구청장은“이번 수원시체육대회에 그 동안 쌓아온 기술과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되 승패를 떠나 즐길 수 있는 대회에 임한다는 마음 가짐을 가지시기 바란다”고 격려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