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모나미와의 후원으로 가족의 달 행사를 풍성하게 성료했다고 밝혔다.
㈜모나미는 모나르떼 어린이 미술대회를 매년 자체적으로 개최해 약 1만 600명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을 만큼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크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에도 크레파스 168개를 후원했다.
이를 통해 복지관 치료 및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아동과 청소년 168명에게 기쁨을 선물했다.
모나미 크레파스를 선물 받은 강모 어린이는 “평소에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데 복지관에서 선물 받은 크레파스로 더욱 신나게 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기쁨을 전했다.
한근식 관장은 “우리 복지관은 개관 10주년으로 ㈜모나미와 우리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의 인연이 장기적으로 계속되길 희망한다”며 “장애인과 함께 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에 동참해주신 ㈜모나미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