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의왕시 작은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열린다.
고천동에 위치한 글누리작은도서관은 ‘소리를 통한 자작시 짓기’, 오전동에 위치한 그랑블작은도서관은 ‘재미 쑥 쑥 책 읽기’를 10월까지 운영하며 이동에 위치한 들고지작은도서관은 ‘끼니 이야기’, 청계동에 위치한 사통이네작은도서관에서는‘사통살롱’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주중에 참여가 어려운 성인들을 대상으로‘너를 생각하며 나는 쓴다’와 ‘백두산 신화 이야기’등 주말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진석 도서관정책과장은 “작은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와 교육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양질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