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의왕시 부곡동은 지난 21일 윤태복 부곡동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과 함께 ‘천사나눔이웃’ 신규가입업소 2곳을 방문해 33, 34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천사나눔이웃' 은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업소로 부곡동 33호점은 가가호호방문요양 의왕점, 34호점은 찾아가는고기한우다.
가가호호방문요양 의왕점의 조미희 대표는 “대단한 일이 아닌데 이렇게 현판까지 달아주니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찾아가는고기한우의 박용술 대표는 부곡도깨비시장상인회장으로 시장 내 차 없는 거리 운영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정기기부 외에도 독거노인을 위한 불고기 기부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