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고양시대화노인종합복지관 은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버이와 어린이의 만남’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5월 4일 대화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다.
행사는 대화노인종합복지관을 주축으로 대화소망 어린이집, 고양시어린이집연합회, 재미공작소 등 지역사회 주민과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3세대가 만나는 자리로 선배시민은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아이들은 어버이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함을 전달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복지관 1층 외부 부스를 마련해 지역주민 만나기, 달고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타로카드, 스트레스 검사, 치매선별 검사 등을 제공해 전 연령이 다양하게 행사를 즐기도록 할 예정이다.
최윤정 관장은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대면행사인 만큼 방역지침을 준수해 1·3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화합하는 복지관으로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