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16일 수요일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오산지부 17대 총동문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동용 마스크 3,500매, 성인용 기저귀 24팩, 목욕의자 1개를 복지관에 전달 했으며 이에 크리스토퍼 평생교육원 오산지부 17대 총동문회 이종근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확산으로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다 이번 후원이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오산종합사회복지관 한진 관장은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 당사자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꼭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