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맑음수원 17.4℃
기상청 제공

의왕도시공사, 바라산 자연휴양림 해외입국자 동거가족 안심숙소 운영

[경기경제신문] 의왕도시공사는 바라산 자연휴양림이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안심숙소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안심숙소란 해외입국자로 인한 오미크론 국내유입 및 확산 차단을 위해 해외입국자가 자택에서 격리하는 동안 의왕시에 거주하는 가족이 임시로 생활 할 수 있도록 숙박시설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용시설은 바라산 휴양림 내 숙박시설인 백운산동 13개소, 바라산동 3개소이며 의왕시민에 한해 희망자에게 제공한다.

숙박료는 이용가족 자부담이며 의왕시민 30% 감면적용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시 이용자 신분증 해외입국자 가족임을 증명하는 서류 입국자의 출입국사실증명서 입국자의 항공권, 비자, 학생증 중 1개가 필요하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