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한낮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7일, 뜨거운 태양 볕에도 불구하고 홍성관 장안구청장, 김응렬 상수도사업소장, 최준호 건설과장 등 6명은 수원천변과 광교나루길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된 수원천변과 광교마루길 산책로의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본격적인 장마철 재해대비 채비에 나선 것이다.
환경정비를 마친 홍성관 장안구청장은“수원천과 광교마루길은 많은 시민들이 산책하고 여유를 나누는 힐링의 공간이다”며,“아름답고 깨끗한 생태하천으로 가꿀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쏟겠다”고 밝혔다.
장안구는 민생현장을 자주 방문하여 구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고충들을 청취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