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화성시가 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지회화성시지부(지부장 장동광)와 일반음식점 영업자 3,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
모두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 12일과 13일에는 화성시 유앤아이센터에서, 17일과 18일에는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식품위생 및 안전관리, 친절한 고객맞이, 영업자의 역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음식물의 안전한 관리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식중독 예방 위생관리 및 좋은 식단실천을 위한 홍보물 배부와 경영관리 및 노무관리 등 영업자가 음식점을 운영에 필요한 정보도 각 분야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돼 영업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