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의왕시 부곡동에 위치한 주민복지관에서는 오는 12월 6일부터 16일까지 단기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은 오는 25일부터 12월 2일까지 의왕시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방문접수 받으며 생활소품 DIY를 활용하는 손수 제작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전한 수업환경 조성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백신패스 적용 등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하며 프로그램 및 접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의왕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의왕도시공사 이원식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하는 한편 주민복지관이 주민의‘행복공간’으로 조성되는 첫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