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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166회 임시회 폐회

21~27일까지, 7일간의 일정 마무리

【경기경제신문】평택시의회(의장 이희태)는 지난 3월 21일부터 27일까지 ‘제166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7일 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평택시 문화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4건의 조례안과『평택시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 지역 변경 고시안"을 원안(수정) 가결하였으며,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구간 내 송전선로 지중화 협약체결 동의의 건"은 조건부 가결하였고, "서두물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구역 해제를 위한 의견 청취" 등 의견 청취 2건은 의견을 제시하고 원안가결하였다.


아울러, 201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 세출 예산안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1,623억 원에서 2억 5천만 원이 삭감된 1,620억 5천만 원을 의결하였다.

 


또, 의회 의원들은 흡연으로 인해 각종 암 발생률이 증가하는 등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어, 흡연 피해로 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과 담배회사에서 흡연피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본회의 폐회 후 의회 현관 앞에서 ‘평택시민의 흡연피해 구제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한편, 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제1회 추경예산안 등 의안 심사 시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우리 시가 시민에게 감동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알찬 시정을 펼쳐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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