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의왕도시공사는 한마음혈액원의 헌혈버스를 지원받아 8일‘제2차 따뜻한 사랑 나눔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지난 3월에 이어 실시한 이번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 4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헌혈운동은 의왕도시공사 본사와 외곽사업장 2곳에서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승차 전 손소독 및 체온 측정 후 2인 1조로 시간차를 두고 헌혈을 실시했다.
이원식 사장은 헌혈운동 확산과 자발적인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한 헌혈 운동 참여를 강조했으며“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