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의왕시 꿈누리카페 1호점 바리스타 동아리는 지난 24일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을 위로하기 위해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개발한 봄의 음료와 디저트를 사전 신청한 청소년들에게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봄의 음료와 쿠키뿐만 아니라 음료와 쿠키 찾기 게임 등을 함께 진행해 참가 청소년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꿈누리카페 1호점 담당자는“따뜻한 봄날에 달콤한 음료와 쿠키를 먹으면서 코로나의 불안감을 잠시나마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꿈누리카페가 의왕시 청소년들이 여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