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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당, "백군기 용인시장, 김대정 제2부시장 해임 및 언론홍보비 지출내역 공개" 촉구

  

【경기경제신문】사람을 사랑하는 정당 '기독당'에서는 24일 대변인 성명서를 통해 "제2부시장 즉각 해임과 시민의 혈세가 사용된 언론홍보비 지출내역을 즉각 공개할 것을 107만 용인시민의 이름으로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기독당은 "공직자 윤리법위반소지 등 도덕성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는 김대정 제2부시장을 즉각 해임하고, 언론홍보비 공개정보청구건으로 경기도행정심판이 진행 중인 바, 백군기 용인시장은 잘못이 없다면 즉각 언론홍보비를 공개하라"며 "백군기 용인시장과 담당 공직자들은 더 이상 직무유기 등, 오해소지가 있는 불필요한 행동을 중단하고 즉각 언론홍보비를 공개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오는 12월 30일 이전에 제2부시장 해임과 언론홍보비 내역을 공개 할 것을 거듭 촉구하며, 만약 조속히 이행과 실천을 하지 않을 경우 '백군기 용인시장'을 용인시민의 적폐로 규정하고 강력한 퇴진운동과 정치적집회 등으로 백군기 용인시장 주민소환운동의 서명작업에 돌입 할것이라 경고했다.

기독당은 향후 용인의 야당 등 정치적세력과 양심적 시민사회단체, 언론인, 용인시민들과 함께 백군기 용인시장 퇴진운동과 주민소환운동을 강력히 전개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 기독당 성명서

'백군기 용인시장'은 즉각 제2부시장을 해임하고, 언론홍보비 정보공개청구에 응답 하여 즉각 언론홍보비 사용 내역을 공개 하기를 107만 용인시민의 이름으로 거듭 촉구한다,

1) 공직자 윤리법위반소지 등 도덕성에 심각한 문제점이 있는 제2부시장을 즉각 해임하라,

2) 언론홍보비 공개정보청구건으로 경기도행정심판이 진행 중인 바, 백군기 용인시장은 잘못이 없다면 즉각 언론홍보비를 공개하라,

시민의 혈세가 사용된 언론홍보비 지출내역을 즉각 공개할 것을 107만 용인시민의 이름으로 요구한다,

백군기 용인시장과 담당 공직자들은 더 이상 직무유기 등, 오해소지가 있는 불필요한 행동을 중단하고 즉각 언론홍보비를 공개하라,

2019년 12월 30일 이전에 제2부시장 해임과 언론홍보비 내역을 공개 할것을 거듭 촉구한다,

만약 조속히 이행과 실천을 하지 않을 경우 '백군기 용인시장'을 용인시민의 적폐로 규정하고 강력한 퇴진운동과 정치적집회등으로 백군기 용인시장 주민소환운동의 서명작업에 돌입 할것이다,

향후 용인의 야당 등 정치적세력과 양심적 시민사회단체, 언론인, 용인시민들과 함께 백군기 용인시장 퇴진운동과 주민소환운동을 강력히 전개 해 나갈 것이다,


2019년 12월 24일

기독당
대변인 손 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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