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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아동과 함께 재밌는 냅킨공예 체험

【경기경제신문】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창회, 민간위원장 박경숙)는 지난 8일 세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석고방향제와 냅킨아트 체험을 진행했다.



아동들이 직접 석고가루를 풀어 향료를 넣고 굳히는 과정을 통해 석고방향제를 만들고, 주전자 모양의 판에 물감으로 색칠을 하고 냅킨을 붙여 시계를 만드는 체험을 했다.


박경숙 민간위원장은 “방향제나 시계 모두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들이지만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통해 만드는 과정을 이해하고 정서적 발달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체험의 취지를 전했다.


한편,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케이크만들기, 꽃공예체험 등 아동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9일 팝아트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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