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 박옥분 의원(수원2, 민주당)이 수원시 장안구 교량 보수공사를 위한 사업비 6억원을 확보하였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박옥분 위원장]](http://www.ggeco.co.kr/data/photos/201810/news/images/11_L_1539600737.png)
박옥분 의원은 평소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고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장안구 관내 노후된 백설교, 한마루교, 연무교 등 3개 교량의 보수공사 필요성을 제기하였고, 경기도와 협의한 결과 지난 10일 사업비 6억원을 편성하여 수원시 측에 교부하였다.
상기 3개 교량은 도로시설물 정기점검 결과 사용연수의 증가, 재료적 특성 및 외부 환경적 요인 등으로 인한 결함으로 인해 C등급으로 판정받는 등 시설물 보수‧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다.
박옥분 의원은 “상기 교량은 많은 차량이 통행하고 있지만 노후로 인한 결함으로 인해 보강공사가 시급하다.” 며 “금년 중으로 조속히 보강공사가 완료되어 수원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도로환경속에서 생활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