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7일 6층 대회의실에서 환경관리원, 무단투기 단속원, 청소차 운전원 등 현장근무자 7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청소행정 추진을 위해 ‘장안구 환경가족 소양교육’ 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일우 강사의 강의로 현장 근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 예방대책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근무시간 준수, 무단투기 단속 강화 등의 직무교육도 병행했다.
우병민 생활안전과장은 “청소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 근무자들은 작업 특성상 사고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므로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