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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년마음건강센터, 지하철역 홍보 캠페인 성황리 진행

[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난 6일부터 23일까지 약 3주간 매주 월요일 목요일마다 청년층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청년마음건강센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3월 6일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시작으로 3월 9일 경춘선 평내호평역 3월 13일 경의중앙선 덕소역 3월 16일 4호선 오남역 3월 20일 4호선 진접역 3월 23일 경춘선 사릉역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청년과 시민 약 4천여명과 함께했다.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역 사회 내 청년들의 정신 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 및 치료, 정신 건강 증진 도모 등을 목적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남양주시에서 처음 개소했다.

남양주 시민 만 15세~34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정신 건강 상담 서비스, 마음 건강 교육, 그룹 인지 행동 치료, 문화 예술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남양주시 청년마음건강센터는 남양주시 금곡동에 위치해 있으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청년마음건강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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