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오는 6.1 지방선거 용인시장 재선에 도전하고 있는 백군기 후보는 13일 오전 용인 기흥구 신갈오거리 자신의 선거 캠프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본 기자에게 다가와 "자신은 고소한 적이 없다", 고소는 "대리인이 고소를 하였지,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서 잘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건을 담당하고 용인동부경찰서 경력 5팀장은 지난해 12월 26일 "고소인이 일반인이 아니다. 송치, 불송치 결정하는데 내가 결정하겠냐?"며 항변했었습니다. 이번에 1인 시위를 진행하게 된 이유는 지난 2020년 1월 20일 백군기 용인시장은 본 기자가 쓴 기사 내용과 지인 페북 등에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을 게제하였다며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 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소를 하였고, 당시 공보담당관은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를 각각 고소를 하였습니다. 당시 고소인들인 작성해 경찰에 제출한 내용을 정리해 보면 백군기 시장은 "본 기자 페이스북에 용인시 행정광고비 기사 게제, 용인시장과 담당공무원의 직권남용, 담당공무원(당시 한 모 공보과, 김 모 팀장)의 실명과 사진을 게제하여 인사가 亡死가 돼 벌어졌다. 일부 공
[경기경제신문] 지난해 8월 31일 제20대 대선 경선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측에서 제보한 "성남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 기사를 첫 보도한 경기경제신문 박종명 기자가 인천의 한 시민으로부터 고발을 당했다. 익명의 고발인은 "박종명 기자가 공직선거법위반(제250조 제2항)과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고 지난 4월 22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남동경찰서는 고발인 조사를 실시한 후 사건을 박 기자의 주소지인 용인동부경찰서로 이첩시켰다. 9일 정보공개신청으로 공개된 고발인의 고발장에는 "제20대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선거에서 낙선 시킬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하고 비방을 통해 이 후보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고발 취지가 적시됐다. 이어 "20대 대통령 선거에 투표권을 가진 국민으로 박 기자의 범죄행위를 더이상 묵과할 수 없어 고발을 했다"고 덧붙여졌다. 이에 박종명 기자는 "이재명 후보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일부 세력들이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게 석패를 당하자, 이에 대한 분풀이를 하는 것으로 생각이 든다"며, "하루속히 성남 대장동 몸통과 연관된 범죄 카르텔들이 법의 심판
[경기경제신문] 백군기 용인시장이 재선을 위해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였습니다. 이날 백군기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백 시장은 “민선 7기 4년 동안 묵은 과제들을 해결하고, 또 다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앞으로 달려가고자 한다.”면서 “110만 용인시민의 숙원인 특례시의 출범으로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위한 새로운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의 철학과 가치를 이어 이를 완성해 낼 수 있게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며 “용인 미래를 위한 구상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재선에 대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백군기 예비후보는 민선 7기 용인시장을 역임하면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플랫폼시티, 초중고 돌봄(입학)지원금, 용인 어울림파크 추진 등을 성과로 밝혔습니다. 이와 더불어 백군기 후보는 진실의 입을 틀어 막기 위해 지난 2020년 1월 20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본 기자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한 것 역시 하나의 큰 성과로 볼 것입니다. 당시 백군기 시장은 본 기자가 쓴 기사 글과 개인 SNS(페이스북)에 쓴 글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하였다며 주장하였고, 또 공보담당관 이었던 한 모 과장(현, 여성가족과장)은 본
[경기경제신문] 익명의 제보자는 이재명 후보님, "(주)화천대유자산관리는 누구 것입니까.?"(8월31일) 및 "이재명 후보님! 화천대유라는 적폐공동체를 해체시켜주십시요."(9월8일)라고 '화천대유' 관련 의혹을 제보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화천대유의 부정·부패 의혹"에 대한 추가 제보가 있어 본지는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는 신념과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제보내용 전문을 기자수첩으로 발행합니다. / 편집자 주 추석연휴에 국민들은 ‘화천대유’를 인사말로 쓰게 되었습니다. “화천대유 하셔요!” 돈벼락 맞으라는 뜻입니다. 지난 광주 경선후보 토론에서 이재명 후보께서 “부정을 하거나 단돈 1원이라도 부정한 이익을 취했다면 후보직과 공직을 사퇴하고 그만 두겠다.”고 하셨습니다. 당연한 말씀입니다. 만약 부정과 부패가 진실로 드러나면 당연히 그만두셔야 하지만 이 사건을 둘러싼 불신을 회복하는데 들어야 하는 비용은 누가 지출할 것입니까? "진실이 국익이고 진실이 민주당의 승리를 보장합니다." 이재명 후보께서는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을 국민의 힘 게이트라고 규정하셨습니다. 이 후보께서도 확실하게 문제가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시는 것입니다. 화천대유의 부정과 부패의 의혹에 대
[경기경제신문]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서 '임금이 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성남 대장동 개발(일명 '성남의 뜰')에 참여하기 위해 김 모씨는 '화천대유'(火天大有-'하늘에서 대지를 비추는 밝은 태양)란 부동산개발 자산관리 회사와 '천화동인'(天火同人卦-'잘못된 세상을 타파하고자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대동세상을 이룬다')이라는 자회사를 2015년 2월과 6월 짧은 시간에 무려 7개사를 설립했습니다. 당시, 설립된 지주회사인 '(주)화천대유자산관리'와 자회사인((주)천화동인1호~7호) 7개사는 '성남의 뜰' 개발사업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들로 개발사업 실적이 전무한 회사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회사들은 성남시에서 지난 2018년 수의계약을 통해 대규모의 대장동의 택지를 계약하고 이 용지들은 대우건설 및 포스코 건설에 매각해 3000억원대의 수익을 냈습니다. 또한 일반시민들에게도 분양해 3000억원대의 수익을 올려, 무려 6000억원의 막대한 수익을 창출했습니다. 최근에는 다른 필지를 하나투자신탁에 위탁해 시행을 진행하고 있는데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도 천문학적 금액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발사업 시행관리 실적이 전무한 신생 업체가 대규모의
[경기경제신문] 지난 2018년 7월 이재명 지사는 취임 일성으로 "공정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공언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민선7기 경기도가 전형적인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행정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경기경제신문 8월 11자, 민선7기 경기도, 이재명 대권 도전 영향 줄까봐 "1,380만 경기도민의 알권리" 무력화 시켜) 먼저 이재명 지사는 "2018년 8월 취임과 동시에 공공건설공사 비리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경기도 및 GH(경기주택도시공사) 추진하는 건설공사 계약체결을 완료한 사업까지 '원가공개' 대상을 확대 적용하여 공공건설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며 "당시 경기도로부터 발주된 사업들에 대해 건설사로부터 과거 4년간 건설공사의 설계내역서, 계약(변경)내역서, 하도급내역서, 원하도급대비표 등을 제공 받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같은해 9월 이 지사는 "수술실에서 발생하는 폭언·폭행 등의 인권침해 행위나 의료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한다. 공공의료기관 수술실에 CCTV를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라며 "10월 1일부터 연말까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수술실에 CCTV를 시범 운영한
노동자 시인 ‘박노해’의 ‘거짓말’이란 시가 있습니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 - “하나의 거짓이 두 개의 거짓을 낳고, 두 개의 거짓이 네 개의 거짓을 낳고, 네 개의 거짓이 열여섯개의 거짓을 낳고 숨기고 꾸밀수록 더 많은 거짓을 부른다.”(중략) 금일 발행기사는 제5탄으로 타 지역에 본사를 둔 인터넷언론 A기자가 용인시를 상대로 공갈·협박까지 하면서 수 천만원대 광고비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또한 A기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단독면담까지 하면서 광고를 달라며 압박했다고 용인시는 주장했습니다. 과연 백군기 시장과, 용인시를 공갈·협박까지 하면서 A기자가 용인시로부터 받아낸 광고비 금액이 얼마나 될까요.? 이번에 시리즈 형식으로 작성하는 기사는 용인시로부터 왜곡(거짓) 전달되었던 부분들에 대해 진실을 밝히는 형식으로 작성 보도함을 알려드립니다. # 본 기사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경기경제신문으로 연락 주시거나 방문해 주시면 거짓 없는 진실의 소리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제1탄 :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 - A기자가 요구한 3개 매체에 용인시 광고 실행? 제2탄 :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 - 한국일보 발행 기사의 ‘문제점’제3탄 : “진실은
노동자 시인 ‘박노해’의 ‘거짓말’이란 시가 있습니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 - “하나의 거짓이 두 개의 거짓을 낳고, 두 개의 거짓이 네 개의 거짓을 낳고, 네 개의 거짓이 열여섯개의 거짓을 낳고 숨기고 꾸밀수록 더 많은 거짓을 부른다.”(중략) 금일 발행기사는 제4탄으로 지난 1월 23일 발행한(제목 : 용인시, 공문서 위·변조(언론홍보비) 의혹 불거져) 기사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한 내용입니다. 특히 이번에 시리즈 형식으로 작성하는 기사는 용인시로부터 왜곡(거짓) 전달되었던 부분들에 대해 진실을 밝히는 형식으로 작성 보도함을 알려드립니다. 정보공개 자료와 행정심판 인용재결로 공개된 자료는 중앙정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작성한 문서로서 고도의 신뢰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해당 문서를 작성, 수정, 변경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용인시에서 이를 수정·변경하여 공개함으로서 공공의 신뢰성을 훼손시켰기에 그 부당함에 대해 본지에서 기사화하여 밝혀 드립니다. # 본 기사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경기경제신문으로 연락 주시거나 방문해 주시면 거짓 없는 진실의 소리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제1탄 :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 - A기자가 요구한 3개 매체에 용
노동자 시인 ‘박노해’의 ‘거짓말’이란 시가 있습니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 - “하나의 거짓이 두 개의 거짓을 낳고, 두 개의 거짓이 네 개의 거짓을 낳고, 네 개의 거짓이 열여섯개의 거짓을 낳고 숨기고 꾸밀수록 더 많은 거짓을 부른다.”(중략) 금일 발행기사는 제3탄으로 지난 1월 29일 미디어오늘에서 발행한(제목: 광고비갈등, 용인시-기자 쌍방고소로학대) 기사에 대해 다시한번 짚어보겠습니다. 특히 이번에 시리즈 형식으로 작성하는 기사는 지난해 12월 25일 한국일보에서 발행한(제목: [단독] "난립하는 인터넷 언론 횡포 막아라" 용인시 등 지자체 조례.규칙 마련) 기사와 올해 1월 29일 미디어오늘(제목: “광고비갈등, 용인시-기자쌍방고소로 확대”)에서 발행했던 기사 내용 중 일부 용인시로부터 왜곡(거짓) 전달되었던 부분들에 대해 진실을 밝히는 형식으로 작성 보도함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행정심판 인용재결로 공개된 공문서 자료가 왜 위·변조 논란으로 용인시 행정 전반에 불신을 초래하게 됐는지 조목조목 짚어보겠습니다. # 본 기사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싶으신 분들께서는 경기경제신문으로 연락 주시거나 방문해 주시면 거짓 없는 진실의 소리를 들려드리겠습
노동자 시인 ‘박노해’의 ‘거짓말’이란 시가 있습니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는다」 - “하나의 거짓이 두 개의 거짓을 낳고, 두 개의 거짓이 네 개의 거짓을 낳고, 네 개의 거짓이 열여섯개의 거짓을 낳고 숨기고 꾸밀수록 더 많은 거짓을 부른다.”(중략) 금일 발행기사는 제2탄으로 한국일보에서 지난해 12월 25일 성탄절 날 새벽에 발행한(제목: [단독] "난립하는 인터넷 언론 횡포 막아라" 용인시 등 지자체 조례.규칙 마련) 기사에 대해 다시한번 짚어보겠습니다. 특히 이번에 시리즈 형식으로 작성하는 기사는 지난해 12월 25일 한국일보에서 발행한(제목: [단독] "난립하는 인터넷 언론 횡포 막아라" 용인시 등 지자체 조례.규칙 마련) 기사와 올해 1월 29일 미디어오늘(제목: “광고비갈등, 용인시-기자쌍방고소로 확대”)에서 발행했던 기사 내용 중 일부 용인시로부터 왜곡(거짓) 전달되었던 부분들에 대해 진실을 밝히는 형식으로 작성 보도함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행정심판 인용재결로 공개된 공문서 자료가 왜 위·변조 논란으로 용인시 행정 전반에 불신을 초래하게 됐는지 조목조목 짚어보겠습니다. # 본 기사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싶으신 분들께서는 경기경제신문으로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