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크리스토퍼 영클스 오산지부가 도서 200권을 중앙도서관에 기증했다고 전했다. 기증한 도서는 중앙도서관 서가에 비치되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 가능하게 됐다. 단체명인 크리스토퍼 영클스는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한 기술을 개발해 사회, 단체에서 자신의 잠재능력을 깨닫도록 디자인된 프로그램을 뜻하는 ‘크리스토퍼’와 활동을 하는 청년 모임단체을 뜻하는 ‘영클스’가 합쳐진 이름으로 이름에 걸맞게 크리스토퍼 영클스 오산지부는 지역내 잠재능력을 활성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활동으로 도서 구매 후 기증해 오산의 문화발전에 기여했다. 김영환 회장은“우리 모임의 회비를 오산 시민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쓰고자 도서 기증을 결정하게 됐다며 영클스 모임과 오산 시민 모두에게 뜻깊은 일이 됐다”고 말했다. 곽상욱 시장은 “크리스토퍼 영클스 오산지부에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신데에 감사드리며 기증된 책들은 시민들의 독서 문화를 증진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현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지쳐있는 시기에 도서 기증에 감사드리며 도서관에 비치된 도서는 시민의 건강한 독서 생활을 위해 유용하게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15일 저소득층 지원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동 특화사업인 나눔릴레이의 6번째 주인공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새만금수산의 곽영일 대표로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곽 대표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남촌동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직접 운영하던 식당에 매월 1회 독거노인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저소득층에 식사 쿠폰을 발행하는 등 식품나눔사업을 진행했고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제철 과일 동절기 연탄 등 수 차례 기부를 해왔다. 곽영일 대표는 “지금은 개인사정에 의해 남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은 못하고 있지만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많고 그 분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생각나 기부를 하게 됐다 많은 분들이 나눔의 행복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원배 남촌동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금, 곽 대표님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15일 경기도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경기도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는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임부부, 임산부 및 양육모를 대상으로 상담과 정서·심리적 지지, 정신건강 고위험군에 대해 다양한 지원을 무료로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최근 증가하는 난임부부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난임부부, 임산부, 양육모 및 배우자의 우울 등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조기발견 및 서비스 연계,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상담, 산전산후 우울예방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홍종우 센터장은 “오산시는 임산부, 양육모를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꾸준히 지원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임산부와 양육모는 물론 난임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시민에게 보다 심층적인 정서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14일 ㈜엘오티베큠 디딤돌 사회봉사단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마동에 추석선물꾸러미 2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엘오티베큠은 지역 내 위치한 기업으로 오산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인 사회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직원들로 구성된 디딤돌 사회봉사단은 지역사회 내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디딤돌 사회봉사단은 “추석을 맞이해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구자흥 세마동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따스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번 기회를 계기로 민관협력이 지속되기길 바라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 세마동은 지난 14일 오산시 세마동주민자치회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세마동에 사과 1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세마동주민자치회는 “추석연휴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 문화를 실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구자흥 세마동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따스한 정성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기탁해주신 사과는 관내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 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는 바르게살기운동오산시협의회에서 지난 15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오산시협의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물김치 및 도라지무침, 메추리알, 장조림 등 반찬을 만들어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에 만들어진 반찬을 관내 3개동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75가구에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을 담아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행사 관계자는 “각자 바쁜 업무 중에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동참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오산시협의회원들과 이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뜻을 전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더 힘들어지는 현 상황을 즉각적으로 인지하고 소외계층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가 추석명절을 맞아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15일 오산시 관할 군부대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김능식 부시장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토방위와 민생안전에 수고하는 일선 군장병을 대상으로 사기진작 및 근무의욕 제고를 위해 군부대 방문에 나섰다”며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전후해 관내 군부대를 방문해 군장병 등을 위문하고 격려하고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와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민·관협력 복지자원관리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2021년 자원관리 공유 간담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관협력 복지자원관리 네트워크인 ‘오산시무한돌봄센터’와 ‘오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분과’, ‘전체동 행정복지센터’를 주축으로 11개 기관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자원관리 추진주체별 역할 설명 기관별 복지자원현황 공유 2021년 상반기 복지자원조사결과 및 복지자원 정비결과 공유 2021년 하반기 복지자원조사계획 및 복지자원 정비계획 공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지역사회 공식, 비공식 자원 발굴·관리 자원조사·개발을 통해 효과적인 민·관 사례관리 지원 지역자원 지속적 현행화 정보 공유, 나눔 문화 활성화 자원 배분 조정을 통한 자원불균형 해소 노력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민·관협력 복지자원관리 네트워크는 위기가구의 복합적 욕구에 능동적 대응 위해 공공자원, 지역사회 민간 자원을 적극 개발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복지대상자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구축해 운영 중이다. 희망복지과 정길순 과장은 “민·관협력 복지자원관리 네트워크 활성화를
[경기경제신문] 오산이음문화도시센터에서는 시민 주도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고 아이디어 실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의 생각을 바꾸는 과정을 통해 문화도시 오산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생활문화를 바꾸는 프로젝트 [오산사람 모여라]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9월 14일 [오산사람 모여라] 공모사업에 참여를 희망하고 사업 계획서를 접수한 총 20개 시민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인터뷰 심의를 진행했다. 이 심의를 통해 서면으로 표현하지 못한 시민들의 생각과 아이디어에 대한 의견을 듣고 오산 시민 둥으로 구성된 총 6인의 심의단이 사업의 목적과 방향성, 사업의 우수성, 기대효과, 사업수행능력 등 총 10개 항목으로 심의를 했다. 선정된 시민 커뮤니티 대상으로 9월 28, 29일 이틀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10월부터 약 40여일간 각 시민 커뮤니티들은 선정된 사업 계획서를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최대 10개 커뮤니티까지 선정할 예정인 [오산사람 모여라] 공모사업 심의결과는 9월 17일 문화도시오산 공식 SNS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경기경제신문] 오산시가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조한순 한국노총 오산지역지부 의장, 이택선 오산상공회의소 회장, 김덕곤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 등 기업인, 노동계, 시민사회 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 오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013년 11월에 구성되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 노동시장 활성화, 지역의 노사관계 안정, 지역발전에 관한 사, 지역 노사민정 협력 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업에 대한 사항 등 오산시 경제 전반을 논의하는 건강한 사회적 대화 기구이다. 오산시 노사민정협의회에서는 경기도 고용동향 및 오산시 일자리 대책 보고와 함께 오산형 일자리 창출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불안과 지역경제의 위기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사민정 각자의 역할을 명시하고 상호 협력을 통한 극복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곽상욱 오산시장은“코로나19로 인한 실물경기 침체와 재정위기로 인해 우리나라의 경제 여건이 그리 녹록하지만은 않은 현실이지만 노사민정이 서로 협력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