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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 삼성초등학교 후배들을 위해 동문회가 나섰다.

동문회에서 마스크 기증 및 자원봉사활동

[경기경제신문]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삼성초등학교(교장 배춘식) 동문회에서는 등교수업이 시작됨에 따라 모교 후배들을 코로나로19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에 나섰다.

 

 

동문회는 5월27일부터 1학기가 끝나는 8월말까지 자원봉사자 2명을 배정하여 등하교시간에 외부인 출입관리를 지원하여 모교 후배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하여 아동용 마스크 중,대형을 각각 1,000장씩 기증하기로 하였다.

 

삼성초등학교 배춘식 교장은 “어려운 시기에 후배들을 사랑하는 선배들의 따뜻한 마음과 지원은 우리 어린이들을 코로나19로부터 지켜내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며 본교 동문들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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