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오목천동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희망의 쉼터를 지난 27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 및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인정 넘치는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추석명절 이웃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지난 13일부터 진행한 이웃나눔 운동을 통해 기초생활수급 1,485가구에게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또한 권선구는 저소득가구와 간부공무원과의 1:1 결연 위문을 추진하는 등 따뜻한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필근 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구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구민들의 온정으로 어려운 분들께서 위로와 용기를 받으실 것이라 생각한다. 명절의 이웃나눔이 지속되는 따뜻한 권선구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