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필근)는‘2018 주민세 인상분 환원사업’ 심의회를 지난 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원을 포함한 16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접수된 68개의 사업 중 타당성 검토를 마친 사업을 대상으로 우선순위를 정하였고, 본 심의를 통과한 사업은 시의 검토를 거쳐 2018 주민세 인상분 환원사업으로 선정된다.
이필근 권선구청장은 “이번 주민세 인상분 환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지역발전을 체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주민세 인상분 환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인상된 주민세 약 26억원을 다수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하여 주민에게 되돌려주고자 하는 의미로 시행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