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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의 사이다 토크 마장면 개최

이천시 어디든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운영. 시민분들이 있는 곳 어디나

[경기경제신문] 김경희 이천시장이 지난 28일 ‘김경희 시장의 사이다 토크’를 위해 마장면에 방문했다.

 


먼저 김 시장은 관내 기업 ㈜디에스테크노와 신선피엔에프㈜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했다.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확인해 현장중심 소통을 구현했다.

이후 마장면행정복지센터로 이동해 15명의 시민을 만나는 현장시장실을 운영했다.

시장이 직접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직접 답변했다.

관련 담당 부서장이 함께 배석해 궁금한 부분을 더욱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마장면 특전사 대외정책협조실장이 참석해, 특전사 부대원들과 관련된 13개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부대원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선별된 건의사항으로 부대 외부 숙소인 아름수리 아파트 주변 건의사항이 주를 이루었다.

김 시장은 “시민분들의 애로사항을 힘이 닿는 부분까지 시원하게 해결해드리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이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사이다 토크’는 최근 국내 경기의 침체가 장기화되며 어려움을 겪는 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민관협력 간담회와 시민들의 여론을 청취하는 현장시장실로 구성된다.

사이다토크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민원사항과 건의사항이 있는 시민은 개최 3주 전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총무팀과 홍보담당관 홍보기획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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