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남양주시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7일과 29일 2회에 걸쳐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진 촬영 무료 강의’를 실시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최진선 사진사가 ‘일상의 소중한 추억, 행복하고 즐거운 삶의 흔적을 my폰 속으로’라는 주제로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 및 촬영 노하우, 사진 편집 앱 활용법을 설명했다.
강의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사진을 찍을 줄만 알았는데 앱을 사용한 사진 편집 기능과 멋지게 사진 찍는 법을 배워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대집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주민분들이 스마트폰을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 김재천 문화복지분과장 또한 “정보화 기기 사용이 어려운 주민들이 스마트폰 카메라 앱 사용 방법을 배워서 소중한 일상을 기록하시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번 강의는 주민자치센터 주민 공유 공간을 활용하는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화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