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수원도시재단 청년지원센터가 수원청년 문화마켓 ‘놀장’에 참여할 셀러를 6월 7일까지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청년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수원시청년지원센터가 기획한 문화 마켓 ‘놀장’은 올해 2회에 걸쳐 운영된다.
6월 17~18일 남문로데오청소년문화공연장에서 열리는 첫 번째 놀장은 판매부스 체험부스 버스킹 청년정책 안내 이벤트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시청년지원센터는 포장된 먹거리 상품 핸드메이드 제품 수공예 제품 디자인 창작물 독립출판물과 같은 창작물 등을 판매할 셀러를 모집한다.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왕건 청년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리마켓이 다양한 재능과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 청년들이 판로를 개척하고 제품을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