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의회 김필여 의원이 11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1회 (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 주최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필여(자유한국당, 호계 1,2,3동,신촌동) 의원은 제7대 후반기 보사환경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제8대 전반기 위원으로서 시의 균형적인 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도모함은 물론 서민과 저소득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노력하여왔을 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을 높여 안양시가 살고 싶은 도시로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천한 점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김필여 의원은 "지역주민의 아낌없는 성원과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현장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오늘 수상으로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 남은 8대 의회 임기 동안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현장 중심, 주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이하 경인협)가 주최하는 이번 시상에는 국회의원 4명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장 3명, 광역의원 5명, 기초의원 11명과 경인협의 발전에 기여한 공헌으로 공로패 수상자가 1명 선정되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