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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19 기아드림 맛있는 김치 나눔 행사

【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지난 7일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공장장 김선한)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이종화 본부장)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 10KG 1,200박스를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단체 등 19개 기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김선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공장장, 박정우 기아자동차 노동조합 지회장, 미스코리아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해주신 기아자동차 관계자 분들과 초록어린이재단, 자원봉사자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선한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공장장은 "겨울을 앞두고 마음이 따뜻한 많은 분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은 지난 2011년부터 광명시 주민을 위한 김치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며,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장학금과 교복지원, 여름나기 및 겨울나기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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