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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 경기도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증 발급 받아

초대 이사장은 플러스인뉴스 이연자 대표기자가 맡아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번영을 지원하고 사회 전반의 언로가 원활하게 흘러가도록 하는데 중추적 역활을 할 것" 기대

【경기경제신문】경기도내 인터넷 언론인의 권익을 신장하고 보다 더 효율적인 언론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발족한 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가 지난 23일 경기도로부터 사단법인 설립허가증을 발급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인협 박종명 이사가 26일 협회를 대표해 경기도로부터 사단법인 허가증을 직접 수령 받고, 법원에 등기처리하면 사단법인이 된다.


앞으로 사단법인 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이하 "경인협"이라 한다)는 "지방자치의 구체적 실현과 지역발전, 언론에 관한 연구와 토론 및 인터넷 언론의 활성화를 위한 전략의 개발 등 목적사업"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초대 이사장은 플러스인뉴스 이연자 대표기자가 맡아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번영을 지원하고 사회 전반의 언로가 원활하게 흘러가도록 하는데 중추적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연자 이사장은 "(사) 경기인터넷언론인협회가 설립허가된 것에 값진 의미가 있는 만큼 뜻이 퇴색되지 않게 경기도내 인터넷 언론인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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