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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5/01  박소영 기자
수원 구 부국원, 역사·음악 어우러진 문화공연 '풍성'

【경기경제신문】‘수원 구 부국원’이 5~6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부국원소극장 리플릿 앞면]

수원의 100년 역사를 간직한 ‘수원 구 부국원’이 클래식, 재즈, 국악 등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마련했다.


5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 ‘동분서주 콘서트’, ‘문화-재(在)-콘서트’, ‘신작로 옆 모단길 콘서트’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문화공연이 풍성하다.


5월 11일에는 ‘동분서주 콘서트’가 열린다. ‘아리랑’, ‘춘향’ 등 한국의 전통 멋을 느낄 수 있는 노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퓨전 국악극을 시민들에게 들려준다.


5월 18일~19일에는 수원문화재단이 주최한 ‘형형색색 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문화예술공동체 ‘더 뮤엘’의 ‘문화-재(在)-콘서트’가 열린다.


피아노,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시대별 구 부국원의 모습을 그림책으로 감상해볼 수 있다.


5월 25일, 6월 8일, 6월 22일에는 인문학 강연과 예술공연이 어우러지는 ‘신작로 옆 모단길 콘서트’가 열린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수원 근현대사 강연을 들으며, 재즈와 일제강점기 만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형식의 콘서트다.


아울러 5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구 부국원 2층 전시장에서는 근대의상과 소품을 누구나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관람할 수 있다.


단 ‘문화-재(在)-콘서트’은 유선(055-6446-0206)으로 사전신청 해야한다.


구 부국원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재활용팀(031-228-2478, 38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 구 부국원(등록문화재 제698호)은 일제강점기 종묘·종자 회사, 1950~70년대 각종 관공서, 1980~2000년대 병원, 인쇄소 등 수원의 변화와 함께 다양한 공간으로 사용된 근대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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