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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3/05  박종명 기자
【인터뷰】이재준 수원시갑(민주당 / 장안) 위원장, "행정을 아는 내가 국회의원이 돼 잘못된 법과 제도를 고치겠다" 피력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장안) 지역위원회 이재준 위원장, ‘장안을 長安답게’ 만들겠다는 의지와 '내가 왜! 정치를 하려는가?'에 대해 자신의 포부 밝혀

【경기경제신문】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장안) 지역위원회 이재준 위원장은 5일 광교산 자락 모 음식점에서 지역 인터넷 언론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장안을 長安답게’ 만들겠다는 의지와 '내가 왜! 정치를 하려는가?'에 대해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이재준 위원장이 5일 지역 인터넷 언론인들과 오찬을 겸한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자신의 정치철학에 대해 어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경제신문을 비롯해 경기남부인터넷신문, 비전21뉴스, 중앙뉴스타임스, 헤드라인뉴스, 플러스인뉴스 등 6개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재준 위원장은 '내가 왜! 정치를 하려는가?'에 대해 "애초 정치인이 돼 세상을 구하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지 않았다. 학자 20년 이후 수원시 제2부시장을 5년간 역임하면서 경험한 많은 민생 문제점의 해결방안은 결국 '법과 제도'에 있다"는 생각으로 현실정치에 뛰어든 이유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5년간 수원시 제2부시장으로 재임하면서법과 제도의 많은 문제점을 보았다. 예를 들어 행정에서 가장 민원이 많은 재개발, 재건축의 근거법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은 여러 법안을 합치고 많은 개정을 통해 이제는 누더기법으로 변질해 시민은 몰론 행정, 변호사들도 해석할 수 없는 법으로 전락했다. 쟁점과 갈등이 생기는 이유다. 어떤 경우는 오직 판사만 알 수 있는 조항도 있었다. 해서 많은 국회의원들에게 개정을 부탁했지만 대부분 관심 밖이었다"고 답답했던 심정을 토로했다.


[경기경제신문을 비롯해 경기남부인터넷신문, 비전21뉴스, 중앙뉴스타임스, 헤드라인뉴스, 플러스인뉴스 등 6개 언론사 기자들이 5일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이재준 위원장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 위원장은 "행정적으로 문제 가 있는 법률안들을 고치고자 많은 국회의원들을 쫒아 다녔는데, 그 중 10에 한두개 반영되었다.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행정적으로 절실한데 법안 개정에 왜 소극적일까? 그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이었다. 결론은 국회의원들이 '모르는 분야는 특별한 관심을 안 갖고 있다'는 판단을 하게됐다"며 "그래서 이 분야를 아는 내가 직접 국회의원을 해서 법과 제도를 고치겠다는 결심을 했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우리는 먹고 자고, 이동하고, 일하고, 휴식하는 모든 것이 도시에서 이루어진다. 이때 민주주의, 복지, 문화와 예술 등도 중요하지만, 주거, 교통시설, 산업단지, 공원 등의 도시환경 문제가 국민 삶에 더 큰 요소다. 국민들의 삶에서 체감적으로 중요한 도시환경 문제들을 하나 하나 해결해야 겠다는 생각에서 정치를 하게됐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이재준 위원장이 5일 지역 인터넷 언론인들과 오찬을 겸한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자신의 정치철학에 대해 어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이재준 위원장은 "수원시갑 지역위원회에서 올해 ‘장안을 長安답게’ 만들겠다"며 다음과 같이 ‘장안의 성장판 3대 과제’를 제시했다.


장안의 첫 번째 성장판은 '최첨단융합의 북수원 테크노밸리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장안구 북수원 일대(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ICT, BT, ET, NT, 드론산업, 로봇산업 등의 최첨단융합의 산업단지를 단계적으로 조성해 최소 5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합니다.


장안의 두 번째 성장판은 「쇠퇴한 장안의 토지이용 활성화와 도시재생을 촉진」시키는 것입니다. 장안 1번국도변의 상업기능을 활성화시키고, 도시재생의 중심축으로 추진하며, 장안구의 1종·2종 주거지역 일부를 종 상향시켜 도시재생뉴딜 사업과 소규모 주거정비를 활성화시켜 도시재생을 완성코자 합니다.


장안의 세 번째 성장판은 「사람사는 장안을 위한 생활SOC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것입니다. 최소 3,000㎡의 ‘공공주차장’을 10개 이상 확보하고, ‘공공도서관’과 융복합 ‘공공체육시설’을 균형 있게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장안의 성장판 3대 과제’는 지난 2년간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장안) 지역위원회가 당원 및 시민들과 함께 논의해서 도출한 과제들입니다. 향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행동 과제를 도출하고자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장안) 지역위원회는 “시민이 만드는 도시,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을 실천해 가겠습니다.


[공동취재]

- 경기경제신문  박종명 기자
-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
- 경기남부인터넷신문  이차연 기자
- 비전21뉴스  정서영 기자
- 중앙뉴스타임스  방재영 기자
- 플러스인뉴스  이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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