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더불어민주당 수원갑(장안) 지역위원회가 지난 4일 300여명의 상무위원들이 참석한 경기도당 신년회에서 2018년 말에 공모한 '지역위원회 우수활동 사례'의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당은 지역위원회 차원의 생활정치 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및 파급해서 당원들의 사기 진작과 생활정치를 뿌리내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60개 지역위원회를 대상으로 작년 말에 '지역위원회 우수활동 사례' 공모사업을 실시했었다.
공모 결과는 서류심사 및 사업성과 기준 심사 등을 통해 대상을 포함해 총 6개 지역위원회를 우수 사업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공모사업에서 수원갑(장안) 지역위원회는 2018년 ‘찾아가는 더불어 장안포럼’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장안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네 카페를 이용해 개최한 3차의 더불어 장안포럼과 ‘포용도시를 위한 국가공유지 활용방안’ 등의 총 8차의 지역현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수원갑(장안) 이재준 지역위원장은 "함께 활동한 당원들과 경기도당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당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지역현안 문제를 서로 공유하고 대안을 함께 모색하는 거버넌스 정치를 통해 장안의 가치를 한 차원 더 높이겠다"고 대상의 수상 소감을 말했다.
향후 '지역위원회 우수활동 사례' 공모사업 결과는 책자와 경기도당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