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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국회의원, 수원 팔달경찰서 신축 예산 50억 확보

내년도 예산을 대거 확보하면서 더 안전한 팔달구를 위한 팔달경찰서 착공 차질 없이 진행 중

【경기경제신문】경기도 수원시 팔달구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영진 국회의원이 팔달구 지역 중점 사업에 대해 내년도 예산을 대거 확보하면서 사업 추진의 큰 동력을 확보했다.

 


12월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19년도 예산안을 보면 팔달경찰서 신축 부지의 보상비 관련 예산 50억을 국비로 확보했다.

 
팔달경찰서 신축 사업은 17년 12월 팔달경찰서 부지가 지동으로 확정된 이후 올해 초 수원시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고 하반기에 설계용역에 착수하면서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랐다.

 
이러한 상황에서 내년도 예산으로 50억의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팔달경찰서 신축 사업은 부지 보상 단계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되었고 2020년 착공을 목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김영진 의원은 “내년도 사업에 배정된 팔달경찰서 신축 예산 50억을 신속하게 집행하여 더 안전한 팔달구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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