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예창근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 됐다.
20일 자유한국당은 최고위원회를 열고 예창근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를 제7회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공직후보자로 공식 확정했다.
예창근 시장 후보는 경북 경산 출신으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을 역임했으며, 영국 런던대에서 정치학 석사, 서울시립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예 후보는 1979년 행정고시 22기로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대통령비서실, 행정자치부 등에서 근무했다. 경기도에서는 수원, 남양주와 안산에서 부시장을 지낸 정통 행정 전문가로 통한다.
한편 이번 최고위 결정으로 그 동안 미뤄졌던 자유한국당 광역, 기초의원들의 경선 심사 결과도 이르면 20일 오후 늦게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