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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현 자유한국당 안성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성황리 열려


【경기경제신문】천동현 자유한국당 안성시장 예비후보(前 경기도의회 부의장)가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선행보에 나섰다.


이날 오후 안성시 석정동 삼원빌딩 4층(기업은행 4층)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최 호 경기도의회 자유한국당 대표의원, 권혁진 안성시의회의장. 한이석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이순희 경기도의원, 유광철·안정렬 안성시의회의원, 장호철 경기도자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국제로타리3600지구 윤희옥 총재, 당원,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천동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당신에게 안성맞춤, 살기 좋게 안성맞춤"이라는 캐치플레이를 걸고 우리 안성을 '살기 편안한 고을' 安城(안성)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변화의 주도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저에게 시장으로서 할 일이 주어진다면 임기초반에 '안성맞춤 4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행정•재정, 문화예술•관광•체육, 교육, 보건복지, 교통, 재난관리, 산업경제, 농•축산업등의 발전 및 대책 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겠다"면서 "천동현은 이 어려운 상황을, 올바른 비젼 제시와  임기내에 안성을 확 바꾸어 놓을 수 있는 공약으로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천 예비후보는 공약으로 ▲ 불편한 교통체계를 편리하게 개선, ▲ 읍. 면. 동의 원도심권의 도시재생을 위해 '도시재생 전담부서' 설치와, 계획관리 지역 확장, ▲ 안성시 인근의 지방도시보다도 질 좋은 행정서비스로 뒷받침, ▲ 평택시와 상생하는 전략으로 유천.송탄취수장 345kv송전선로 문제 반드시 해결, ▲ 순수 관광객, 그리고 외국인 방문객 포함 200만 시대 열어, ▲ 대한민국 '원조 6차산업의 중심, 안성'을 반드시 만들어 놓겠다는 6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이어 시정활동을 하면서 반드시 적용 되어야 할 철학 3가지로는 ▲ 하나. 진실한가? ▲ 둘. 공평한가 ? ▲ 셋. 모든 안성시민에게 유익한가? 이상 세 가지에 적합한 사업은 "시장의 명예를 걸고 적극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천 예비후보는 "자신이 시장이 되면 전임시장의 좋은 정책들은 더욱 발전시키고, 보완이 필요한 정책들은 개선함으로써 정책의 일관성을 최대한 유지하여 일선 공무원의 혼란을 최소화하여 '당신에게 안성맞춤, 살기 좋게 안성맞춤' 30만 자족 도시 건설에 시민과 함께하고, 시민과 공감하는 안성시장이 되겠다"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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