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2019년도 하반기 특수거래 판매업 현장 지도점검

  • 등록 2019.10.08 20:21:58
크게보기

【경기경제신문】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는 오는 10일부터 11월 8일까지 22일간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유지를 위한 특수거래(방문·전화권유)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일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신고사항 변경내용 및 방문 판매원 명부 작성여부, 계약체결 작성의 적정성, 청약철회 관련 의무사항 위반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자의 관련 법령 이해부족으로 인한 위반행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위법행위에 대한 행정 조치를 통해 소비자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여 안전한 상거래 문화를 조성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하고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여 안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도 상반기 점검은 지난 4월 18일부터 7월 18까지 92일간 실시하여 점검대상 51개소 중 5건의 신고의무 규정 위반이 적발되어 위반업체에 시정권고를 한 바 있다.

박소영 ggeco@ggeco.co.kr
Copyright @2011 경기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 경기경제신문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03 (삼호파크타워빌딩 519호)| 대표전화 : 010-5258-6047 | 팩스 : 031-224-6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271호 | 등록일자 : 2011년 9월 1일 | 사업자등록번호 : 141-02-36986 | 발행‧편집인 : 박종명 | 대표 E-mail : pjm6047@daum.net | 발행년월일 : 2011년 1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