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성시는 초등 4~6학년을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가족 소확행 프로그램 ‘잃어버린 빛을 찾아서!’ 참가자를 오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안성3.1운동기념관 ‘잃어버린 빛을 찾아서’ 포스터]](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9/news/images/143_L_1568875958.jpg)
가족 소확행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독립운동과 민족의 해방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의 서체를 따라 ‘대한’, ‘독립’, ‘만세’ 형태의 네온사인을 제작해보고, 100년 전 그들의 필적을 따라 독립 정신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본 프로그램은 10월 26일부터 12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가 운영되며, 오후 2시부터 3시 20분까지 80분간 안성3.1운동기념관 1층 체험교육실에서 30명 내외(4인가족 기준)로 진행한다.
단, 10월 3일(목)과 10월 9일(수)은 오전 10시~11시20분, 오후 2시~3시20분 하루 2회 시범적으로 운영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잃어버렸던 조국을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가들을 기억하고 광복(光復)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모집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안성3.1운동기념관 (031-678-2478, 2500)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