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외식업소 육성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외식업소 맞춤형 컨설팅’설명회를, 지난 17일 시청 창의소통실에서 개최했다.
![[고양시, 외식업소 맞춤형 컨설팅 설명회]](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9/news/images/143_L_1568875617.jpg)
이번 설명회는 경영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소 15곳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경영 이론을 교육하고 컨설팅에 대한 사전 안내를 위해 마련되었다.
‘외식업소 맞춤형 컨설팅’은 오는 11월까지 진행 되며, 외식업소 컨설팅 전문가가 각 업소에 직접 방문하여 경영진단 ․ 고객서비스 ․ 시설환경 ․ 메뉴분석 ․ 홍보 마케팅 등 경영전반에 대한 문제점 도출 및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별도 조리실습을 포함한 집합교육도 실시한다.
시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최근 경기침체 및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침체된 외식업소의 자생력을 확보하고, 영업주의 경영능력을 고양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디딤돌이 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