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고양시는 일산동구는 지난 18일 유동인구가 많은 풍산이마트 주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일산동구, ‘찾아가는 복지상담소’]](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9/news/images/143_L_1568875165.jpg)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지리적인 여건, 거동불편으로 복지상담을 위한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상담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의 접근성을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소외계층 발굴을 강화하는 취지로 올 초부터 실시하고 있다.
구청 사회복지과 주관으로 올해 4번째 진행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혜택, 사회복지제도 안내 등 맞춤형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정준배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복지에 대한 알권리와 접근성을 높이고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여 주민 밀착형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