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안양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2일 범계역 일대를 무대로 물가안정과 에너지절약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안양시, 물가안정 및 에너지절약 실천 캠페인]](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8/news/images/143_L_1565005298.jpeg)
캠페인을 주도한 공무원들은 휴가철 부당한 가격인상 자제, 친절 서비스, 가격표시제 실시 등을 중점적으로 알렸다.
또한 전력사용량이 급증하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에너지절약 실천이 전력수급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는 점도 집중 부각시켰다.
이와 같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전기절약 행동요령 리플릿을 배부하기도 했다.
특히 여름철 실내온도 26℃ 유지, 간편 복장,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불필요한 조명 끄기,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제품 사용하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 방법을 전파하는데 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