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태연)은 지난 7월 8일 운암6단지관리사무소(소장 이근화)에서 북한이탈주민 및 저소득가정 100가구를 위한 초록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북한이탈주민 및 저소득가정을 위한 김치 나눔행사]](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7/news/images/143_L_1562666693.jpg)
이날 행사는 ‘LG전자’와 ‘두리이비인후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푸드시그널UP! 사업’의 후원과 ‘운암봉사단’과 ‘주택관리공단 운암6단지관리사무소’, ‘수원보호관찰소(국민공모제)’의 자원봉사로 열무김치를 담가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행사 참여 관계자들은 “겨울철 김장김치가 떨어져 매 끼 최소한의 반찬도 없이 식사를 해결하는 북한이탈주민 및 저소득가구의 어려움을 해소해드리고자 열무김치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행사 취지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은 오산시 지역주민의 욕구와 문제에 기반하여 다양한 사회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연계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다양한 주민복지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