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지난 15일 의왕 부곡도깨비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관내 소상공인 10여명을 대상으로 SNS 마케팅 교육을 진행했다.
![[의왕시, 관내 소상공인 대상 SNS 마케팅 교육]](http://www.ggeco.co.kr/data/photos/201905/news/images/143_L_1558004969.jpg)
이번 교육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SNS 마케팅으로 유명한 고재영 빵집 대표를 초청해 트위터, 페이스북 운영 등 SNS 마케팅 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강의했다. 특히, SNS 활용이 생소한 소상공인들이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알기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환 시 정보통신과장은“이번 SNS 마케팅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SNS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8년부터 관내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스마트 IT봉사단을 운영해 스마트폰 사용법 등 다양한 교육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