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용인시는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소그룹 반려동물 문화교실 ‘서당개’를 운영한다.
서당개는 반려견을 키울 때 필요한 지식과 문제행동 교정방법 등을 배우는 ‘문제행동 교정 교실’과 반려견의 건강 체크 방법, 수제간식 만들기 등을 배우는‘건강교실’로 나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 '서당개' 홍보 포스터]](http://www.ggeco.co.kr/data/photos/201808/news/images/11_L_1533622155.jpg)
금요일 또는 토요일에 진행되는 문제행동 교정 교실은 8월11일부터 12월8일사이 5기가 열리고 일요일에 열리는 건강교실은 8월12일부터 12월9일 사이 3기를 운영한다. 각 기수별 참가인원은 20명으로 5주간 무료로 교육한다.
교육은 처인구 중부대로 1099-1 210호 (사)유기견없는도시 용인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자세한 교육일정을 참고해 (사)유기견없는도시 홈페이지 (http://www.clearcity.kr">www.clearcity.kr)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반려동물 나눔축제를 열고 6월에는 구갈레스피아 반려견 놀이터서 ‘펫티켓’ 교실을 개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