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시장 박승원)는 26일 소하동 신촌휴먼시아1단지와 철산동 광복현대 아파트를 대상으로 우수 안전아파트 인증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우수 안전아파트 인증판 제막식 개최-신촌휴먼시아아파트]](http://www.ggeco.co.kr/data/photos/201807/news/images/143_L_1532605473.jpg)
이날 행사는 박승원 시장을 비롯하여 도·시의원을 비롯한 입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우수단지로 선정된 신촌휴먼시아1단지와 광복현대 아파트에 인증서 수여 및 인증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안전아파트 인증제’는 공동주택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평가항목으로 추가된 장애인편의시설을 포함해 건축안전 등 총 7개 분야를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평가단의 현지실사 평가와 입주민의 생활편의 노력도 및 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고 있다.
우수 안전아파트로 선정된 단지에 대해서는 시설사업비 2천만 원이 지원되며, 지원비로 안전을 보완할 수 있어 주거 안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