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광명시는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사례관리 협력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공공서비스에 대한 이해와 서비스 연계 능력을 향상시키고 변화하는 복지서비스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공공복지서비스’ 교육을 실시하였다.
![[광명시, 사례관리 협력기관 실무자 대상 ‘공공복지서비스’ 교육]](http://www.ggeco.co.kr/data/photos/201804/news/images/143_L_1522845241.jpg)
이번 교육에는 무한돌봄센터, 누리복지팀, 보건소 방문간호사, 정신건강복지센터, 광명교육지원청, 노인종합복지관 등 60여명의 사례관리 협력기관 실무자들이 참가했다.
복지돌봄국 4개부서(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 보육지원과)의 팀장 및 실무자가 강사로서 복지정책과 의료급여제도, 노인·장애인·주거자활복지, 여성‧아동·다문화가정‧보육 등 전반적인 공공복지서비스 지원체계 및 상황별 실제 사례 등을 알렸다.
권현숙 광명1동 사례관리사는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 위주로 교육을 받아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공공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교육을 주관한 최준희 무한돌봄센터 팀장은 “이번 교육은 실무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주민들에게 실제적인 지원이 되었다”며 “앞으로 사례관리능력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해 사례관리전문가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