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 10일부터 우만2동 주민센터에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운영

  • 등록 2017.05.08 21: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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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신문】수원시는 10일부터 팔달구 우만2동 주민센터에서 여성들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을 운영한다.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은 팔달구와 인근 지역 여성들에게 심리상담·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은 더 많은 여성이 ‘휴’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 거점 상담소를 만드는 사업이다. 하반기에는 장안구에 상담실을 열 예정이다.


휴는 지난 3월 권선동 센터에서 우만2동 주민센터와 ‘상담 거점 공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팔달구와 인근에 거주하는 여성은 누구나 전문 상담사가 진행하는 무료상담 서비스(12회)를 이용할 수 있다.


‘여성문화공간 휴(休)’는 여성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2014년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설립 여성건강문화공동체다.

박은희 ggeco@gge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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