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 트렌드를 앞서는 새로운 교육 가치를 창조하고 있는 여성기업 '에코힐링팜 교육연구원'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 학생건강증진센터와 협력하여 11월 13일 평택 '오성초등학교'에서 '첨단 에듀테크 기반의 맞춤형 찾아가는 건강증진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교육 현장의 혁신을 이끌었다.
오성초등학교 전교생(1~6학년) 13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교육을 넘어 미래형 학습 플랫폼의 성격을 지닌 '참여·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에코힐링팜 교육연구원'의 전문성과 혁신적인 콘텐츠가 빛을 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에코힐링팜 교육연구원'이 주도한 체험 교재와 교육 방식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체험은 AI신체 건강점검, 귀 건강, 눈 건강, 중독(흡연,음주) 예방, 건강타임캡슐 만들기, 흡연예방 인형극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참여형 흡연예방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폐활량을 측정하며 경쟁하는 흥미로운 방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흡연 예방 교육에 대한 관심을 효과적으로 유도했다.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흡연예방 인형극'은 강사의 유도와 함께 손동작, 도구, 인형을 활용하여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되었으며, 금연 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음주예방에 대해서는 음주체험 고글안경을 끼고 꼬깔 사이로 바르게 걷기 등 최신 에듀테크 기자재를 교육에 접목한 '에코힐링팜 교육연구원'의 혁신적인 접근이 돋보였다.
특히, '에코힐링팜 교육연구원'에서 추가로 제공한 '건강 타임갭슐'에 건강 소원적기, '건강나무에 소원적어 매달기' 와 엽서에 흡연하는 가족에게 메세지를 적어 전달하는 '사랑의 배달통' 활동은 단순 건강 교육을 넘어, 참가자들이 행복한 기억을 되새기고 긍정적인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이끌어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에코힐링팜 교육연구원'은 학교 현장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교육적 가치를 확장하고 있다.
'평택보건소'와 협업하여 『또래지도자 양성, 금연서포터즈』 등 다양한 지역 활동을 통해 '평택시'가 선언한 『담배 없는 금연도시 선포』 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오성초등학교'와 함께 흡연예방 캠페인, 담배꽁초 줍기 등의 환경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고 있다.
김은숙 '에코힐링팜 교육연구원' 대표는 "양질의 콘텐츠가 가득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교육으로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전문성과 혁신적인 콘텐츠를 통해 트렌드를 앞서는 새로운 교육 가치를 창조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도교육청 학생건강증진 조례」 등에 근거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에코힐링팜 교육연구원은 이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 정착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