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축구센터, 선수 진료협력 '러스크병원'과 협약

  • 등록 2016.11.17 18:00:45
크게보기

【경기경제신문】용인시축구센터는 선수들의 건강관리와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수지구 풍덕천동에 있는 러스크병원과 진료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병원측은 선수단의 부상치료 및 재활 치료에 도움을 주고 각종 진료에 대한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러스크병원은 관절재활센터 클리닉, 척수손상 클리닉, 양·한방 통합 클리닉 등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선수들이 건강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재활치료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축구센터 관계자는 “지역에 양방‧한방을 같이하면서 재활을 전문으로 하는 좋은 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선수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주원 ggeco@ggeco.co.kr
Copyright @2011 경기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 경기경제신문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03 (삼호파크타워빌딩 519호)| 대표전화 : 010-5258-6047 | 팩스 : 031-224-6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271호 | 등록일자 : 2011년 9월 1일 | 사업자등록번호 : 141-02-36986 | 발행‧편집인 : 박종명 | 대표 E-mail : pjm6047@daum.net | 발행년월일 : 2011년 1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