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동아리 연합공연 '창작가무극 청' 공연

  • 등록 2016.10.19 14:29:43
크게보기

오는 22일 수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16 수원문화클럽 동아리 연합공연 '창작가무극 청' 열려

【경기경제신문】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은 오는 22일 수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16 수원문화클럽 동아리 연합공연 ‘창작가무극 청’을 한다고 밝혔다.

 
수원문화클럽은 수원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동아리들이 주체가 돼 자생적 활동과 교류, 다양한 문화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동아리 연합단체이다.

 

  
이날 공연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고전 <심청>을 모티브로 하여 18개 동아리가 펼치는 흥겨우면서도 애절한 가무. 난타와 한국무용. 색소폰과 플롯. 농악에 이르기까지 우리 귀에 익숙한 노래와 전문 배우들의 연기가 조화를 이루어 하나의 스토리가 있는 가무극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수원문화클럽 동아리만의 스토리와 구성을 가진 시민문화예술 브랜드 공연으로 18개 동아리와 전문 극단의 세심한 연출과 무대디자인, 영상 등을 통해 동아리들의 재능을 더 깊은 감동과 이야기 속에서 재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 (http://www.swcf.or.kr">www.swcf.or.kr)를 통해 알 수 있다.

박은희 ggeco@ggeco.co.kr
Copyright @2011 경기경제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 : 경기경제신문 |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303 (삼호파크타워빌딩 519호)| 대표전화 : 010-5258-6047 | 팩스 : 031-224-613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0271호 | 등록일자 : 2011년 9월 1일 | 사업자등록번호 : 141-02-36986 | 발행‧편집인 : 박종명 | 대표 E-mail : pjm6047@daum.net | 발행년월일 : 2011년 11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