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신문】용인시는 19일 처인구 포곡읍 대웅경영개발원에서 ‘마을공동체 활동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일 처인구 포곡읍 대웅경영개발원에서 '마을공동체 활동가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http://www.ggeco.co.kr/data/photos/201610/news/images/11_L_1476853214.jpg)
마을활동가는 지역사회의 공동체 문화를 회복시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사람들로 이번 워크숍에 5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샵은 마을공동체사업의 우수사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으며 이천시에서 주최하는 쌀문화축제를 방문해 벤치마킹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마을공동체 사업의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현재 시에서는 마을공동체 만들기, 따복공동체, 마을기업 등 다양한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